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주년 특집 무한상사 (문단 편집) ===# 에필로그 #=== >'''정 과장! 정 과장! 정 과장!! 뭐해요 지금?!''' 사실 알고 보니 '''[[꿈 결말|이 모든 것은 꿈이었다]].''' 꿈이 깨지면서 나타난 현실은 다름 아닌 유 부장 자리에서 자다가 혼나는 부분. 즉, 유 부장 자리에서 퍼질러 자다가 욕먹고 깨어나는 부분부터는 '''전부 정 과장의 꿈이었던 것.''' --[[샤이닝 로드(소설)|부장님... 이 새끼 웃고 있는데요?]]-- 뒤돌아보면 이게 정 과장의 꿈이었다는 떡밥이 존재하긴 한데 정확히는 1부 초반부, 즉 정리해고 소식 이후 신무기 개발 이전 시점을 보면 유 부장이 다녀오고 뜬금없이 정 과장이 유 부장 자리에서 꿀잠을 자는 장면이 나오는데, 아마 그때부터 모든 일이 정 과장의 꿈이었을 가능성이 크다. 그렇게 현실으로 돌아온 정 과장이 절규하는 것으로 엔딩. >'''[[박하사탕(영화)|나 돌아갈래~!!]]''' >---- >[[정준하(무한상사)|정준하]] ---- [[김태호(PD)|김태호 PD]]가 이후 밝힌 사실에 따르면, 초창기에는 이 스토리를 꿈이 아닌 현실로 하려 했었다고 한다. 정 과장을 통해 인생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으니 지금 힘들더라도 나중에 성공이 찾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. 하지만 실제로 정 과장이 대표이사가 되면 무한상사 이야기를 진행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[[재벌집 막내아들(드라마)|알고보니 주역의 꿈이었던 엔딩]]으로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.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 보면 꿈 속의 유 부장은 정 과장을 자르고, 꿈 속의 박 차장은 정 과장을 괴롭히고, 부서원들은 자신들의 생계 때문에 이를 외면하지만 현실의 박 차장은 나름대로 정 과장을 챙겨주며 아껴주고, 현실의 유 부장은 아무도 자르지 않고 끝까지 함께 갔다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[[노멀 엔딩|나쁘지 않고 나름 훈훈한 엔딩]]일지도 모른다. 덤으로 마지막 자막에 '[[전국구(개그콘서트)|'''정 과장은 있어줘야 무한상사의 완성''']]'이라고 적어놓기도 했으니. 다만, 에필로그 씬에서 유 부장이 "사내에 흉흉한 소식이 있는데, 정리해고가 있다"고 언급하면서 [[중과부적 엔딩|현실에서도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이라는 암시를 주고 끝났기 때문에]], 그렇게 밝은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. 후속작인 2016년 무한상사를 보면 [[노홍철/무한도전|노 사원]]과 [[길(가수)/무한도전|길 사원]]이 해고당했다. --[[음주운전|정리해고가 아니라 징계면직인 것 같다]][* 2016 무한상사에서 이것 때문에 유 부장의 부서가 어려움에 처했다고 나온다.]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